
엄마의 예순, 함께한 우리의 시간
아빠와 오빠 준호, 딸 지은이 엄마 미경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축하

아빠와 오빠 준호, 딸 지은이 엄마 미경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축하

1966년생 엄마 미경의 환갑에, 아빠와 1994년생 오빠 준호, 1998년생 딸 지은이 마음을 전해. 나무 아래 앉은 모습으로 이야기를 열어.


마주한 시선과 손에 든 꽃다발이 마음에 남아. 엄마에게 보내는 고마움도 이런 다정한 모습으로 전하고 싶어.

음식이 놓인 식탁에 앉은 모습이 소박하게 다가와. 특별한 설명 없이도 이런 일상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엄마 아빠가 결혼한 해는 1992년이지. 팔짱을 끼거나 나란히 앉은 모습에서, 함께라는 말의 온기를 느껴.

아기를 안은 품에서 돌봄의 온기가 전해져. 내게 건네준 엄마의 사랑을 생각하니 고마운 마음이 가까이 와.
꽃 사이를 나란히 걷는 모습이 다정해. 엄마가 좋아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해.

아기를 안은 품 가까이로 아이의 손이 뻗어 있네. 함께 있다는 건 서로에게 닿을 만큼 가까운 일이기도 해.


아이의 옷에 닿은 손과 돗자리 위에 함께 앉은 모습이 다정하게 남아.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도 일상의 작은 장면들과 이어져.

바닷가 모래에 손을 대고 함께 쪼그려 앉은 모습. 같은 곳을 가까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내게는 정겹게 느껴져.


식탁을 함께하는 모습과 누군가를 사진에 담는 모습에 마음이 머물러.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떠올라.


손에 든 꽃다발과 함께 식물을 살피는 손길이 다정하게 남아.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도 이런 모습과 닮아 있어.

휴대전화를 함께 들여다보느라 두 사람의 시선이 가까워졌네. 이런 소소한 함께도 오래 남겨두고 싶어.


엄마에게 보내는 말도 손에 들린 노란 꽃처럼 환하고, 팔을 맞댄 두 사람처럼 다정했으면 해.

빨랫감과 옷을 손에 두고 나란히 앉은 모습이 정겨워. 엄마에게 전할 고마움에는 이런 평범한 일상을 향한 마음도 담겨 있어.


냄비 앞의 모습과 물가에서 컵을 든 두 사람, 서로 다른 일상이 한 쪽에 담겼네. 소박한 장면들이 차분한 여운을 남겨.

음식 앞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어. 내게는 함께 먹는 시간이 일상을 나누는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느껴져.
나란히 서서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정겨워. 나도 엄마와 이런 한 끼를 준비하고 싶어.

수국으로 뻗은 손을 보니 꽃 구경을 좋아하는 엄마가 떠올라. 좋아하는 것을 가까이 만나는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져.


창가에 함께 앉은 두 장면이 포근하게 다가와. 탁자 앞이든 화분 곁이든, 가까이 머무는 시간이 내게는 소중해.

꽃이 핀 길을 나란히 걷는 모습이 다정해. 아빠와 동네 산책을 좋아하는 엄마의 일상이 떠올라.


음료를 따르는 모습과 차량에서 각자 다른 곳을 보는 모습에, 함께 있는 여러 모양이 담겼네. 나는 이런 나란함이 좋아.


식탁에서 서로 마주한 모습을 보니, 나도 엄마와 마주 앉고 싶어. 특별한 이야기가 없어도 좋겠어.

그릇과 젓가락을 든 두 사람의 모습에 밥상의 정겨움이 담겼네. 엄마에게 고맙다는 말도 이렇게 가까운 자리에서 건네고 싶어.


책을 함께 보고 길을 함께 걷는 서로 다른 장면에, 곁이라는 말이 겹쳐 보여. 늘 내 편이 되어준 엄마에게 고마워.

꽃 핀 나무 곁에 앉은 모습이 차분하게 남아. 엄마에게도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넉넉했으면 해.


조리대 앞에서 재료를 다루는 모습을 보니 한 끼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돼. 엄마에게 받은 사랑도 이렇게 일상 속에서 새삼 떠올라.


함께 식물을 살펴보거나 탁자에서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다정하게 다가와. 가까운 사람과 시간을 나누는 일의 소중함을 생각해.
촛불을 끄고 환하게 웃는 순간에 나도 미소가 나. 엄마와 이런 웃음을 오래 나누고 싶어.

꽃나무 앞에서 안내도를 함께 보는 두 사람의 시선이 한곳에 모였네. 나란히 무언가를 살펴보는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포근해져.


작은 종이 하나를 두 사람이 살펴보고 있어. 무언가를 나누는 데 꼭 큰 것이 필요한 건 아니구나.

케이크가 놓인 식탁에 모여 앉은 모습이 정겹게 다가와. 엄마, 고맙다는 말은 몇 번을 해도 더 하고 싶어.


어깨에 기대어 안은 모습과 소파에서 서로 바라보는 모습에 따뜻함이 느껴져.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사랑도 이렇게 가까웠으면 해.

함께한 순간들이 오래도록 우리 곁에 남기를.
엄마, 늘 내 편이 되어줘서 고마워. 이제는 엄마가 좋아하는 일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 내가 늘 곁에 있을게. 환갑 축하해. 사랑해, 엄마.
기억을 꺼내, 봄